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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양상국, 여성출연자 3人과 썸탔다···반전 인기남

‘천생연분 리턴즈’ 양상국, 여성출연자 3人과 썸탔다···반전 인기남

등록 2015.05.22 11:4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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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사진=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개그맨 양상국이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대시를 한몸에 받았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양상국이 1차 커플에 성공하면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양상국에 “돌아온 사람은 별로”라는 반응으로 초반 관심 얻기에 실패했지만, 크레용팝 소율과 1차 커플에 성공했다.

그 이후로 양상국은 파이터 김동현과 라이벌 구도를 보이며 소율을 차지하기위해 온몸을 바쳐 게임에 임하는 등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재치있는 입담도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특히 이번 방송에서 양상국은 마지막 데이트권을 거머쥔 미녀의 여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명의 미녀 출연자들은 양상국과 썸을 타는 등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그런 그에게 여성 출연자들은 ‘볼매’라며 양상국에 대한 매력을 인정했다.

또한 마지막 최종 커플 결정에서는 미녀 아이돌이 양상국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며 고백을 하는 이변이 벌어졌고, 양상국은 “니가 끓여먹으라”며 경상도 사나이다운 무뚝뚝함으로 그녀의 고백을 거절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

3명의 여성과 썸을 탔던 양상국은 최종 커플 결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2일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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