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종영후 서지혜 근황, 초근접셀카 굴욕 無··· 촉촉 동안피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냉철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서지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촉촉하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초근접셀카 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이 밝게 빛나는 피부와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려 청초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냉철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서지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촉촉하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서지혜 인스타그램

한편 서지혜는 사진과 함께 “레노 수분크림, 데일리아이템. 요즘 건조한 피부에 딱”이란 멘트도 남겨 자신의 숨겨둔 일상 속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서지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피부미인”, “청순하고 아름다운 지혜씨”, ”뽀얗게 빛나는 피부 비결이 궁금해요”, “촉촉해 보이는 피부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지혜가 공개한 크림은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LAINO)의 안티 옥시던트 래디언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으로 밝혀졌다. 내추럴 성분이 95% 이상 함유된 수분 크림으로 이슬 같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하여 일명 ‘이슬크림’ 이라는 애칭을 갖고있다.

드라마 펀치에서 최연진 검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지혜는 최근 광주 국제영화제 드라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