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의 딸 다은이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2부 ‘런닝맨’에서는 김준현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짜장면을 주제로 한 ‘블랙리스트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5%, MBC ‘일밤’은 9.8%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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