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지상파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오정연과 문지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 오정연은 문지애의 집에 들어서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이트 풍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이영자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오만석은 부엌에 있는 소주 한 궤짝을 발견하고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