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민석은 4일 진행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 제주도 첫 촬영에 가상 아내 강예원과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이날 진행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 첫 촬영이 진행되는 장소는 제주도라고 덧붙였다.
미생의 '강대리'로 얼굴을 알리며 댄디한 이미지를 갖춘 오민석과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강예원의 신선한 조합은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강예원의 남편 오민석은 10년차 배우로 드라마 '별순검',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다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에서 철강팀 강대리 역을 맡아 '내일 봅시다' 등의 명대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우결 강예원-오민석 새 커플 합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우결 강예원-오민석 잘 어울리네" "우결 강예원-오민석 완전 기대된다" "우결 강예원-오민석 요즘대세구만" "우결 강예원-오민석 보다 육성재 조이가 더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로 합류한 육성재와 조이, 오민석과 강예원 커플은 오는 20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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