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남자를 유혹하는 독특한 스킬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과거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채널 19금 토크쇼 ‘오늘 밤 어때?’ 녹화에서 “나는 정수리 냄새가 좋다”고 고백했다.
당시, 안영미는 여자친구의 냄새가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조언하다 “남자 개그맨들은 내 머리 냄새를 좋아해서 늘 맡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머리를 감아서 정수리에서 냄새가 안 나는 날은 실망한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개그우먼 안영미, 오늘 밤 어때 녹화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YG 합류 축하” “YG 합류 안영미, 정말 웃기다” “안영미 씨 팬입니다” “안영미 개그 내 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를 영입했음을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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