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고성국의 빨간의자’ MC로 합류한다.
문지애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MC로 합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지애는 새 시즌에서 새 MC로 합류, 고성국 박사와 함께 매주 대한민국 대표 명사들을 만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최전방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와 가지가 되어온 지성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빨간 의자'를 놓고 삶의 여정을 이야기하는 로드 토크쇼 프로그램.
소속사를 통해 문지애는 “의미 깊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대한민국 지성인들의 인생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문지애는 MBC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데뷔, 프리선언 후 현재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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