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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김사랑 기억 되찾은 사실 알았다···“은동이 찾아줘”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기억 되찾은 사실 알았다···“은동이 찾아줘”

등록 2015.06.20 21:3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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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사진=JTBC'사랑하는 은동아'./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이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눈치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서정은(김사랑 분)이 자신이 지은동이었다는 기억을 되찾았음을 눈치 챈 지은호(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호는 “왜 은동이랑 그렇게 못 잊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묻는 서정은에게 분노하며 “그 여자랑 잤다”고 답했다.

이어 지은호는 “우리 2박 3일 졸업여행가서 잤다. 정말 기억 안나냐”며 서정은을 다그쳤고 서정은은 “그만하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지은호는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 그날 죽도록 사랑했다. 그런데 너는 그 뒤로 사흘 후에 아무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며 “내가 얼마나 미칠 뻔 했는지 아느냐. 은동이 찾아달라. 부탁이다”라고 애원했다.

이에 서정은은 “내가 기다리면 나타날거라고 얘기했지 않았냐”고 말했지만 지은호는 “그럼 뭐하냐. 다른 남자랑 사는데. 아이가 있는데. 날 기억도 못하는데”라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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