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너 이현 맞지!!!”···서인국과 인상적인 첫 만남

장나라와 서인국이 첫 만남부터 급박한 추격전을 연출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첫 회에선 살인사건 현장에서 만나게 된 이현(서인국)과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배동 살인사건 현장과 비숫한 도화동 살인사건 현장에서 차지안과 이현은 처음 만나게 됐다. 그곳에서 차지안을 포함해 특수범죄수사팀은 이현을 새로 부임한 팀장으로 알게 됐다.

그 순간 차지안은 이현을 알아봤고, 또한 진짜 팀장인 강은혁(이천희)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현은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택시를 타고 사라지는 이현에게 차지안은 “당신 이현 맞지?”라며 소리쳤고, 이현은 택시에서 내려 차지안과 마주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