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4.7%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의 수사협조를 얻어내는 데 성공하는 차지안(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은 지안의 사건파일과 자신이 찾은 현장 증거를 토대로 계획범죄라는 사실을 밝히며 범인을 추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7%, SBS ‘상류사회’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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