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이 김치 유산균 연구개발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통 장에도 적용시키며, 맛과 건강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새로운 장류를 선보였다.
대상FNF 종가집이 유산균으로 발효해 살아있는 장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데이즈 신선장류’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즈 신선장류’는 종가집이 특허 등록한 유산균 2종을 사용해 숙성시킨 발효 장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종가집만의 유산균 발효기술인 LABT 공법을 적용해 장맛 본연의 깊은 맛과 더불어 텁텁하지 않은 신선한 장맛을 구현했다.
‘LABT 공법’은 유산균 기술이라는 뜻으로, 종가집 만의 기술로 장 1g당 유산균 50만개 이상을 넣어 일정시간 저온 발효해 유산균을 통한 장류 특유의 건강함을 강화했다.
한국 전통장의 지역별 특색을 재현하며 맛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한식의 기본 재료가 되는 ‘발효 고추장’과 ‘발효 된장’ 외에 별도의 양념 필요 없이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진한 찌개된장’, 장류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들어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우거지 청국장 양념’, 광양산 매실액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실 쌈장’을 선보인 것.
대상FNF CM3 박진아매니저는 “새롭게 출시된 신선장류는 종가집의 특허 유산균과 원천기술이 응집된 건강과 맛 모두 놓치지 않은 일석이조 제품이다”라며 “유산균이 트렌드인 요즘, 유산균으로 발효한 종가집의 신선장으로 맛있는 건강 밥상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상FNF 종가집의 유산균 발효 신선장류 6종의 가격은 각각 발효고추장(5780 원), 발효된장(5480 원), 진한 찌개된장(5480 원), 데이즈 청국장(3980원), 우거지 청국장 양념(3980원), 매실 쌈장(33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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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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