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스페셜 편이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프로듀사 더 스페셜’은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프로듀사’ 마지막회가 기록한 17.7%보다 무려 12.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분 특집으로 ‘프로듀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NG 등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출연자들의 각양각색 NG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9%, MBC ‘세바퀴’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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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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