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6.6%를 기록했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와 네 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부 ‘런닝맨’에서는 ‘커플 바캉스’ 특집으로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씨엘씨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4.8%, MBC ‘일밤’은 10.7%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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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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