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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측 “루머 유포자 강력히 처벌, 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이시영 측 “루머 유포자 강력히 처벌, 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등록 2015.07.02 15:0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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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사진=뉴스웨이DB이시영 / 사진=뉴스웨이DB


배우 이시영 측이 동영상 루머 유포자에 선처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2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선처는 없고 끝까지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시영씨와 당사는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주실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 드리는 한편, 이후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어 "더불어 유포자가 특정되면 형사 처벌은 물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역시 고려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시영은 사적인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증권가 정보지, 소위 ‘찌라시’가 유포되어 곤혹을 치렀으며, 소속사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며 법정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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