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음오아예’로 음원차트에 이어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4위를 차지하며 확실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6월 19일 ‘음오아예’를 발표한 마마무는 3주차에도 음원과 음악방송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매력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마마무는 기존 실력파 그룹으로 인식된 이미지에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 더해지며 여심까지 사로잡는 ‘걸크러쉬’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마마무의 ‘음오아예’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이를 입증한다.
먼저 팀에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문별은 평소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음오아예’ 뮤직비디오에서 남장을 시도, 굴욕 없는 꽃미남 외모로 걸크러쉬를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랩 실력에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리더 솔라는 뛰어난 미모로 메인 보컬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대다수. 무대를 이끄는 안정적인 보컬이 강점으로 솔라의 폭발적 가창력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휘인은 솔라와 화사의 보컬을 연결해주며 음악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보컬과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실력파다.
막내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팀의 막내지만 도발적인 눈빛과 넘치는 에너지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막내다운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불린다.
이처럼 마마무는 4인 4색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음오아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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