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씨스타와 '무' 하나로 대동단결했다.
마마무는 지난 25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음오아예 오늘은 특별 #무 김장날!! 응원도구로 #무 를 준비했는데요! 컴백하신 #씨스타 선배님들과 우리 #무무 들!!! 인증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무와 씨스타가 마마무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달린 무와 함께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엠 카운트다운' 공개방송 응원을 온 팬들이 함께 무를 들고 마마무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마마무가 이름 속 '무'를 응원도구로 준비해 실제 생방송에 무를 들고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했다.
이날 마마무와 씨스타는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첫 맞대결을 펼치며 걸그룹 대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깜짝 복병으로 떠오르며 기존 걸그룹 판도를 흔들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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