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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中 알리바바 제휴·인수 가능성에 ‘강세’

[특징주]한국정보통신, 中 알리바바 제휴·인수 가능성에 ‘강세’

등록 2015.07.08 09:34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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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국내 PG업체 등과 제휴·인수를 통해 ‘코리안페이’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은 오전 9시29분 현재 7.54%(950원) 오른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가 인용한 여신금융연구소의 ‘마윈의 코리안페이 진출 시나리오 분석’자료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한국 진출 방법은 총 5가지다.

보고서에는 알리바바가 쇼핑몰 직접 개설 후 진출, PG업 등록 후 진출, 제휴·지분인수를 통한 진출, 직구족 대상 회원유치, 부수업무 진출 등으로 분류돼 있다.

한편 중국 알리페이는 GS25, CU 등 국내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 결제 인프라를 2만여 가맹점에 설치 중이며 이를 한국정보통신이 보급하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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