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아이돌 보컬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가 드라마 ‘가면’ 응원에 나서 화제다.
8일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가면’ OST Part.6 ‘사랑은 없다’에 참여한 하트비 멤버 별하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하는 ‘가면’의 포스터를 직접 손에 든 채 드라마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하트비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별하는 ‘가면’ OST ‘사랑은 없다’를 통해 애절한 보이스를 뽐냈다. 특히, 올해 18세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감수성과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음원 속 깊이 있는 보이스와는 다른 뽀얀 피부와 앳된 꽃미남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트비 별하는 “평소 좋아하는 드라마 ‘가면’의 OST의 가창자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사랑은 없다’ OST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드라마 ‘가면’도 본방 사수 부탁 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별하가 속한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밥 한 공기'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수애와 주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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