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
9일 JTBC 관계자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지난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며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지간인 두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요리 주제를 내놨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보아-키 두 사람의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보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누이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아-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아 키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주제 원했을까?” “보아 키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 냉장고 궁굼하네요” “보아 키 냉장고를 부탁해, 꼭 봐야지” “보아-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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