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7월 신곡 ‘맨정신’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은 씨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대에 오르지 않은 빅뱅에게 트로피는 추후 전달 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 5월 ‘루저’, 6월 ‘뱅뱅뱅’에 이어 3개월 연속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해 걸그룹들 사이에서 홀로 분전하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피크닉 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리온파이브 마마무 밍스 비투비 성은 세븐틴 씨스타 AOA 에이코어블랙 NS윤지 채연 투빅 틴탑 페이지 포텐 핫샷 홍대광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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