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오늘(13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초복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한손에 닭다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 초복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양, 초복 맞아 삼계탕 인증 초복엔 역시 삼계탕이 진리" "레이양 삼계탕 인증샷, 오늘이 초복이구나" "레이양 초복 인증, 도자기 피부가 더 빛남" "레이양, 초복 맞아 삼계탕 인증샷보니 나도 초복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다"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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