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보통신기술(ICT)장비 솔루션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장비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재난 관제, 모빌리티 환경 구현, 스마트 네트워크 등에 관련한 기술 현황 및 구축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시·상담회에서는 삼성전자, 다산네트웍스, 글루시스 등 네트워크·컴퓨팅 분야 11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요자가 정보통신기술 장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www.kan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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