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시청률이 1위를 재탈환하며 월화극 시청률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 전국 기준 시청률이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에서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차승원 분)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후금과의 굴욕 외교를 선택했다. 이에 후금과의 군신 조약을 두고 중신들과 갈등을 빚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9.6%, KBS2 ‘너를 기억해’는 4.6%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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