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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위해 싸운다··· ‘상류사회’ 윤지혜, 성준 스카우트 약일까 독일까

야망을 위해 싸운다··· ‘상류사회’ 윤지혜, 성준 스카우트 약일까 독일까

등록 2015.07.14 14:0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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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사진=SBS '상류사회'


‘상류사회’ 윤지혜가 성준을 이용했다.

1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에서 윤지혜가 성준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성사시켰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윤지혜의 끝없는 야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은 면세점 입점 건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준기(성준 분)와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기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미션을 성공시킨 예원은 그의 능력을 인정, 함께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특히 예원은 처음부터 준기를 스카우트하려는 목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테스트하는 척하며 치밀한 사업가의 기질을 보였다.

이처럼 윤지혜는 냉철함으로 무장한 장예원으로 분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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