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취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지역 고객들은 주거래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을 찾아가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부 부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취급은행 선정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사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