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김소은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첫 촬영 때”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이유비가 아닌 극중 초반 부 연인으로 등장한 김소은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실제 연인 느낌으로 화사한 미소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준기, 이유비 두고 김소은과 다정셀피를 본 네티즌들은 “이준기, 이유비보다 김소은? 둘이 더 잘 어울리긴하네” “이준기, 이유비는 어쩌고 김소은이랑” “이준기, 이유비보다 김소은이랑 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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