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멤버 이기광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비스트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일중.. 모두들 더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상의탈의를 한 채 목에 수건을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헤어스타일은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이기광 셀피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이기광 셀카때문에 더 기대된다”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이기광 쌩뚱맞은 셀카”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뭔가 제목부터 섹시함”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어떤 컨셉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1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0시 발표되는 컴백 전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선공개곡 및 타이틀곡의 모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비스트는 선공개 신곡 ‘일하러 가야 돼’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이미지 일부를 전격 공개하며 다가온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는 오는 20일 공개되며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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