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에 과거 다정한 셀카 사진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5일간의 썸머'에서 썸을 탄 홍진호와 프라하 존 레논 벽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에서 함께 축구 응원을 하자고 해 화제가 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응원수건을 함께 목에 두르며 귀여운 썸남썸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인느낌의 셀카들이 종종 보이며 둘의 열애설이 사실이길 바라는 팬들도 많아지고 있는 실정.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에 일부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그냥 인정해라" "홍진호 레이디제인, 얘네는 진짜 모야 도대체"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을 100년 동안 타라" "홍진호 레이디제인, 잘 어울리는데 그냥 사귀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열애설에 휘말리자 콩두컴퍼니 측은 뉴스웨이에 "레이디제인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정말 친한 사이라서 보도가 계속되는 것 같다"고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