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50원(18.16%) 오른 2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스마트폰 및 삼성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삼성페이 시범서비를 진행중이다. 8월말 또는 9월쯤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갤럭시노트5’ 등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이날도 16%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관련 수혜주로는 한국정보통신을 비롯해 나이스정보통신, 코나아이, 유비벨록스, 라온시큐어 등을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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