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보아가 키와 최현석, 오세득, 이원일, 홍석천 등 셰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친 뒤 오세득, 최현석, 홍석천, 이원인 셰프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샤이니의 키와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곧 있으면 시작한데요! 우아아아앙! 진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촬영!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셰프들 사이에 보아가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이원일, 홍석천, 보아, 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나오니 또 다른 분위기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손을 들어준 보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요리 앞으로도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보아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샤이니 키와 함께 출연, 셰프들의 요리를 맛봤다. 앞서 방송에서 보아는 “오빠로 삼고 싶은 셰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원일 셰프를 꼽으며 “성격이 좋으실 것 같다. 요리할 때도 자상하게 가르쳐줄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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