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에서 21인의 ‘우진’과 호흡을 맞추다!
독보적인 20대 여배우 한효주의 새로운 도전!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한효주가 올 여름, 관객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서 여주인공 ‘이수’ 역을 연기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효주는 영화 ‘광해’를 시작으로 ‘반창꼬’ ‘감시자들’, 최근 ‘쎄씨봉’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20대 최고의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
그녀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변하는 남자 ‘우진’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 ‘이수’를 연기하며, 극중 ‘우진’을 연기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 21인의 배우들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가슴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특한 설정의 로맨스로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상대배우와 연기하게 된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모든 배우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무기로 케미스트리의 여왕으로 등극할 것이다.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 장악 예고!
‘암살’ 전지현 VS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의 기대를 모으는 ‘암살’에서 전지현은 여성 독립군 ‘안윤옥’ 역을 연기해 ‘도둑들’ ‘베를린’에 이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전지현이 연기하는 ‘안윤옥’은 일제강점기시대의 친일파와 일본군 사령관을 저격하는 독립군 저격수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는 180도 다른 진지한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이후 오랜만에 사극연기를 보여줄 전도연은 여성 검객 ‘월소’역을 맡아 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물’ ‘극비수사’ ‘연평해전’ 등 남자 배우 중심의 영화들이 상반기를 점령했다면,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