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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하하, 팀명 ‘으 뜨거 따시’로 결정?···자이언티 “좋은데?”

[무한도전] 자이언티&하하, 팀명 ‘으 뜨거 따시’로 결정?···자이언티 “좋은데?”

등록 2015.07.25 19:3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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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자이언티가 하하와의 팀명에 ‘으 뜨거 따시’를 마음에 들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이언티와 하하가 제주도로 여행을 함께 떠났고 그 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는 스탭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고기를 구웠고, 하하는 “팀명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를 달라는 이야기에 자이언티의 스탭은 “훈이와 솔이 어떠냐”고 물었고 하하는 “다시 생각해보라”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고기가 튀어 뜨겁다며 하하는 “으 뜨거 따시”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자이어티는 “으 뜨거 따시 좋은데?”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으 뜨거 따시’로 팀명을 기정사실화 한 자이언티와 하하는 제주도에서 음악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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