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9년째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운영중인 본 캠프는 올해로 청소년 누적 2301명, 대학생 396명 등 총 2,69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청소년 150명, 대학생 48명이 참가하여 농촌 일손 돕기, 벽화 그리기, 마을 경로잔치, 어르신 휴게 평상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로 또래 친구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환경보존 수칙 등 배운 것들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환경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 ‘궁궐에서 1박2일’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환경사진 공모전’,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 ‘보육시설 숲 가꾸기’ 등 환경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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