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
김한조(사진) 외환은행장이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5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통합을 기점으로 신바람나는 영업분위기 조성, 고객 관점에서의 철저한 통합 준비 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은행 조기정착과 영업경쟁력 강화를 기본으로 ▲고객관점의 마케팅으로 고객기반 확대 ▲어려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과 SOHO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마케팅 강화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 및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이 논의됐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하나은행과 통합에 합의하고 오는 9월1일 통합 은행 출범을 준비 중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junpar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