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62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9억원으로 20.5% 줄었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255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며 “중동호흡기증흐군(메르스)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백수오 사건 관련 비용, 모바일 사업부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취급액은 8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취급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쇼핑은 58.7% 신장했으나 TV쇼핑은 5% 감소했다. PC기반의 인터넷 쇼핑(-27.5%)과 카탈로그(-17.6%)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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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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