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 사업가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애프터 서비스 특집 편으로 꾸며져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김구라를 향한 돌직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5월 '집밥 백선생'에서 김구라의 첫인상 에대해 "처음에 들어와서 틱틱 거려서 저 사람 왜 나왔나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많이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욕심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에 돌직구 방송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한테 그렇게 느낄만함"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 둘이 케미 짱"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단한 능력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 이제 정말 친해졌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애프터 서비스 특집 편으로 꾸며져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것이 있다"며 "몸서리 치게 짜더라라는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시중에서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는 없다"며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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