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뭐 입지?’
흔한 직장여성들의 매일의 고민일 것이다. 이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표 오피스룩을 따라해보자.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하지원이 오피스룩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중이다.
이에 SBS 공식 SNS가 하지원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너를 사랑한 시간' 오팀장 하지원의 패션센스를 공개했다.
SBS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너사시 오팀장의 패션 팀-직장에서 패셔니스트가 되는 법'을 제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너사시 오하나의 오피스룩과 데일리복의 패션 팁을 제공했다.
SBSNOW측은 "우선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 웨이브에 노란색 상의, 코랄빛 립스틱으로 동안 외모를 완성한 뒤, 독특한 패턴의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하지원 오피스룩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디.
또 “모던한 모양의 티셔츠와 뿔테 안경은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인형 볼펜으로 엣지를 주면 개성이 강조된다”면서 “지옥같은 퇴근 지하철에서 하이힐을 신는 것은 만용이다. 운동화를 가방에 넣고 다녀라”라고 권장했다.
하지원 데일리복 패션의 핵심은 숏팬트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숏팬츠에 나풀나풀 러블리한 블라우스나 스트라이프 셔츠를 받쳐 입으면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긴 생머리에 사과머리, 작은 미니백도 발랄함을 배가시킨다.
하지원의 패션팁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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