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30일 전북 김제시 일원에서 ‘제13회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아동 30명과 전북은행 임직원 및 대학생 멘토 10명이 참여해 김제시 일대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 스스로 탐방일지를 작성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장도 마련됐다.
정식수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아동들에게 멘토와 함께하는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능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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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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