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동료 강두의 근황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두는 강두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다. 얼마 전에, 1~2주 전에 연락처를 받았다. 어떤 작가님에게 연락처를 받았다. 무슨 일 하는지 모른다. 새벽 1, 2시에 전화오는 거 보니까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자두는 "보고싶고 궁금하다. 사실 그땐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그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근황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한 때는 잘 나갔었는데"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듀엣 다시 보고싶다"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얘기 너무 함부로 하는듯"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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