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극 중 동생으로 활약하는 박혜수를 소개했다.
주원은 지난 5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드라마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주원은 “오늘 ‘용팔이’ 첫 방송”이라며 “내 동생을 소개하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주원의 말이 끝난 뒤 박혜수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며 등장했다.
박혜수와 주원은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용팔이’ 박혜수, 주원과 극중 친남매 인증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박혜수 신인인가?” “‘용팔이’ 박혜수, 주원과 친남매 연기 인상 깊었다” “‘용팔이’ 박혜수, 어디서봤나했더니 오디션 프로그램?” “‘용팔이’ 박혜수, 주원 친남매 애절한 연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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