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는 오전 9시26분 현재 8.59%(155원)원 오른 19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랜드그룹은 중화권 유통그룹인 백성그룹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최초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44개 브랜드와 7300여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백성그룹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총 127개의 백화점 유통 체임을 운영 중에 있어 시장에서는 두 기업의 시너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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