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의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가운데 스테파니가 신곡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파니는 3년여만에 컴백으로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으로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스테파니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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