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이 출연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방침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말씀 드릴 수 없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꿈의무대였던 복면가왕 무대를 준비하고 고추아가씨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는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습니다. 4주동안 고추아가씨란 이름으로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설레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래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멜로디데이 여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의상을 입은 채 가왕 의자에 앉아있는 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의 출연 소감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정말 예쁘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씨 응원하겠습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노래 정말 잘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보며 실력은 언젠가는 빛바란다는걸 느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은은 ‘네가 가라 하와이’에 3표차로 패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