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4%, 최고 12.9%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옥순봉 이주부’ 이선균의 파스타 쿡방과 공포의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채무 이행을 위해 펼쳐진 한여름 뙤약볕 속 옥수수 수확의 극한 체험이 네 남자를 지치게 했다.
이밖에 세끼 하우스 공식 셰프 옥택연이 화덕의 존재 이유를 입증할 대망의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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