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6℃

  • 백령 11℃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5℃

  • 안동 1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5℃

코스피 나흘째 오름세···글로벌증시 영향

[시황]코스피 나흘째 오름세···글로벌증시 영향

등록 2015.08.28 10:02

최은화

  기자

공유

지난 25일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나선 코스피가 나흘째 오름세다. 진통을 겪은 글로벌 증시가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23.71포인트(1.24%) 늘어난 1931.71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15억원, 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3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는 상승이 다소 우세했다.

건설업(2.93%), 섬유의복(2.89%), 철강금속(2.42%), 증권(2.21%), 은행(2.08%), 의약품(2.07%), 화학(1.79%), 전기전자(1.74%), 전기가스업(1.51%), 종이목재(1.47%)은 올랐다.

다만 운수장비(0.49%), 통신업(0.36%), 보험(0.38%)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원(0.94%) 오른 10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1.21%), SK하이닉스(5.21%), 제일모직(3.82%), 삼성에스디에스(0.99%), 신한지주(1.14%)는 상승했다.

이와 달리 현대차(1.02%), 아모레퍼시픽(1.45%), 현대모비스(0.75%), 기아차(2.78%)는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3.45포인트(2.0%) 오른 687.16에 거래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