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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데뷔 앨범 ‘드리밍’으로 연일 기록 경신···인기 어디까지 갈까

에이프릴, 데뷔 앨범 ‘드리밍’으로 연일 기록 경신···인기 어디까지 갈까

등록 2015.08.28 11:2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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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사진=DSP미디어


DSP미디어의 신인 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첫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에서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이 월드부문에 이어 종합차트 1위를 기록한 것.

이로써 사랑스러운 청정돌을 컨셉으로 지난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꿈사탕’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첫 발을 뗀 에이프릴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DSP미디어는 일본에서도 아이돌 명가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에이프릴의 친근하면서도 청순, 산뜻한 귀여움이 일본인들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졌다. 특히 에이프릴의 특출한 가창력과 곡의 퀄리티,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 등 모든 면에서 일본 K-POP 팬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에이프릴의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와 에이프릴만의 청정한 매력이 묘한 중독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8월 28일 KBS ‘뮤직뱅크, 29일 MBC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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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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