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는 토트넘에서 뛰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이 나에게 더욱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홋스퍼 팬들을 위해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과의 이적계약을 맺었으며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13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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