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 현장”이라며 “간신히 도둑 촬영 허락하네요”란 글과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이어 임창정은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면서 “치외법권 500만 넘으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을 더했다.
사진은 동료 배우와 포옹을 하고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임은경과 그런 모습을 몰래 찍는 임창정의 모습이 함께 포함돼 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장애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성충동조절장애를 겪는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사이비종교집단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영화다. 27일 개봉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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