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의 개성이 돋보이는 복고풍 의상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신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날 9년차 아이돌다운 여유넘치는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SG워너비, 현아, B1A4, 빅스LR, 여자친구, 주니엘, 엔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관련태그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