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과거 셀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서 분할 백인하는 극 중 백인호와는 남매 사이로 유정과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던 사이다.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종방연때 우리팬들이 보내준 메시지. 응응. 오늘이 우는것도 마지막. 함께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이솔아 이제 그만 울어도돼’라는 메시지를 들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과거 셀카 재조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표정도 완전 깜찍해”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이제 웃을일만~”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매력이 넘치는 듯”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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